2024. 4. 12. 16:53ㆍ심리학
목차
- 감정과 신체의 연관성
- 부정적 감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 긍정적 감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 감정과 신체 건강 간의 연구 결과
- 연구결과의 예
감정과 신체의 연관성
감정과 신체의 연관성은 뇌와 신체 간의 조화로운 상호작용을 통해 다양한 생리적 변화를 유발합니다. 감정은 외의 Limbic System에서 발생하며 감각을 받아들이고 정보를 해석한 결과로 형성됩니다. 이때 감정은 뇌의 다양한 부분 간에 화학적 및 전기적 신호를 통해 전달됩니다.
부정적 감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부정적 감정은 신체적인 스트레스 반응을 증가시키고 긍정적인 감정은 심장박동, 호흡, 혈압과 같은 생리적인 반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긍정적인 감정은 심장박동을 안정시키고 호흡을 규칙화하여 신체에 평온감을 줍니다.
정서신경과학(Affective Neuroscience)은 감정과 기분의 신경 원리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감정에 대한 탐구는 감각계를 연구하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습니다. 주관적 기분은 말할 수 없는 동물의 감정을 연구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기 때문에 연구자는 내적 감정을 반영하는 행동양상을 관찰해야 합니다. 이때 감정경험과 감정표현을 면밀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아직 감각계처럼 감정계 지도를 그릴 수 없는 단계로 우리가 감정을 느끼는 방식이 어떠한지에 대해 아직 이론적 설명만 가능합니다.
정신생리학적 장애는 감정이 신체에 주는 영향을 탐구하는 분야인데 감정은 우리의 인지, 생리, 그리고 운동반응 시스템을 통해 나타납니다.
감정이 인지체계에 영향을 미치는데 감정은 우리가 다른 상황에서 가진 생각과 연관이 잇습니다. 분노가 커지면 상대가 나를 괴롭히려고 하고 있구나 와 같은 내부적인 담론이 발생합니다. 감정은 특정 행동을 ㅇ발합니다. 두려움을 느낄 때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기제를 활용하거나 도망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별한 운동체계가 있습니다. 생리적 체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감정은 신체에서 발생하는 감각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불안은 심장박동수를 증가시키고 호흡을 바를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긍정적 감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감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한 생리적 반응과 관련이 있습니다. 감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레스는 부정적인 감정과 관련이 있으며 코티솔과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이로 인해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면역시스템을 약화시키고 건강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감정은 면역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면역세포활성화를 촉진하고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감정은 심장박동을 안정시키고 낮춥니다. 이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호흡 및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긍정적인 감정은 호흡을 규칙적으로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시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소화를 방해하고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감정은 통증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정과 신체건강 간의 연구 결과
정신건강은 신체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정신적으로 번영한 사람은 중간 수준의 정신건강을 가진 사람보다 더 양호한 신체건강을 나타냅니다. 이때 정신적으로 번영한 사람이란 정신장애가 없고 마음의 웰빙 수준이 놀은 사람을 말합니다.
감정은 우리의 심리적 신체적 상태를 조절해 자신이 맞닥뜨린 환경에 대처하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걱정을 하게 되면 가슴에 고통을 느낄 수 있으며 사랑에 바지게 되면 몸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정노동은 직업에서 감정을 표현하고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료 종사자들의 감정노동은 신체증상과 우울, 불안과 관련이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감정노동이 신체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감정부조화와 손상이 신체적 지각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감정과 신체변화에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연구에서는 감정이 신체적인 변화를 유발한다는 것을 이미 확인했습니다. 행복감은 온몸을 활성화시키고 사랑의 감정이 행복감에 도움이 됩니다.
과학적 증거의 예
- 10년 동안 지속된 연구에 따르면 감정적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지 못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들보다 40% 더 높은 사망률을 보였다.
- 하버드 의대는 심장마비를 겪고 생존한 1,623명의 사람들에 관한 연구를 통해 감정적인 분쟁으로 분노를 표출한 사람이 마음의 편정을 유지한 사람들에 비해 발병할 위험이 두 배 이상임을 밝혀냈다.
- 하버드보건대학은 20년간 1,7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사회적 환경, 건강, 재정 문제로 걱정하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성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202명의 직장여성들의 연구에 따르면 자신이 가진 직업과 가사 및 양육, 친구로서의 헌신과 의무 사이에 발생되는 긴장이 여성의 심장질환과 관련이 있었다.
- 전세계작으로 55~85세의 인구 2,82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가장 높은 수준의 자기감정 조절능력을 소유한 사람들의 사망률이 삶의 변화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사망률에 비해 60개나 낮음을 증명해 냈다.
- 메이요(mayo) 의료원에서 실시한 심장질환 연구는 심리적 스트레스가 심장병, 심부전증과 같은 죽음을 불러오는 질병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발표했다.
감정과 신체의 조화는 더 많은 연구와 탐구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감정이 뇌와 신체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어떻게 발생하며 이것이 우리의 건강과 웰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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