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혁명 - 인간 의식 수준 2

목차

• 의식의 에너지 수준 250:중립성
• 의식의 에너지 수준 310: 자발성
• 의식의 에너지 수준 350:수용
• 의식의 에너지 수준 400:이성
• 의식의 에너지 수준 500:사랑
• 의식의 에너지 수준 540:기쁨
• 의식의 에너지 수준 600:평화
• 의식의 에너지 수준 700~1000:깨달음

 

인간의 의식 이미지

 

1. 의식의 에너지 수준 250: 중립성

 

중립의 수준은 매우 높은 에너지의 장을 띤다. 낮은 수준에서 나타나는 증상들에서 해방되기 때문이다. 250 이하에는 양분을 보고 고정된 위치를 점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중립의 상태는 유연성이 있다. 문제에 대해서 비분별적이고 현실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 중입적인 입장은 결과에 집착하지 않음을 뜻한다.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더 이상 패배, 끔찍한 일, 좌절을 안겨주는 경험으로 되지 않는다.

여기 수준 살람들은 " 글쎄 이 일을 못 잡으면 다른 일자리를 구하지 뭐" 이것은 내적 자신감의 시작이다. 자신의 힘을 느낄 때 어떤 일에 쉽사리 겁먹지 않으며 뭔가를 증명하려는 충동에 휩싸이지 않는다. 오르막 내리막의 삶에서 힘이 들거나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가 있다면 잠시 물러 설 줄도 안다. 중립성에 있는 사람들은 잘 산다는 느낌이 있다. 자신감 넘치며 안전의 수준이다. 이수준의 사람들은 사람들과 잘 지내기가 쉽고 안전하게 교제할 수 있는데 이들은 갈등, 경쟁, 죄책감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이들은 편안하며 기본적으로 감정이 차분하다. 태도는 비분별이며 타인의 행동을 통제하려 하지 않는다. 중립적이 사람은 자유를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통제하기가 어렵다.

 

2. 의식의 에너지 수준 310:자발성

 

이 수준은 더 높은 수준으로 가는 관문으로 매우 긍정적이다. 중립 수준에 있는 사람들은 적당히 하지만 자발성의 수준은 일을 잘하고 모든 일에서 성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수준의 사람들은 발전을 위해 선택된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성장이 빠르고 사람이 삶에 대한 내적 저항을 극복했다는 것과 참여에 몰두한다는 것을 말한다. 200 이하의 사람들은 마음이 닫혀 있는 경향이 있지만 310의 수준에 사람들은 마음에 커다란 틈이 있다.

이 수준의 사람들은 진정으로 우호적이 되고 사회, 경제적 성공이 자발적으로 따른다. 자발적인 사람들은 실업으로 힘들어하지 않는다. 이들은 어떤 일이라도 필요하다면 직업을 가질 것이고 경력을 쌓거나 자영업을 할 확률이 많다. 밑바닥에서 시작한다고 해서 품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남을 도우며 사회에 기여하고 자발적으로 내면의 문제를 직시하며 학습에 큰 장애가 없다.

이들은 자존감이 높은데 인정, 공감, 보상의 형태로부터 사회의 긍정적 피드백으로 강화된다. 자발성은 타인의 필요애 자발적이며 동정하며 반응한다.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힘이 있고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들이다. 능력과 경험에서 배우는 능력으로 자가교정적이다. 이들은 자부심을 놓았으므로 자신의 결점을 기꺼이 수용하는 자세를 취한다. 이들은 가르치기가 쉬운 훌륭한 학생이다. 

 

3. 의식의 에너지 수준 350:수용

 

이 수준의 사람들은 인생경험의 근원이자 창조주라는 이해와 더불어 큰 변형이 일어난다.  여기에서의 큰 특징은 삶의 위력과 조화롭게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200 이하의 사람들은 삶에 휘둘리는 무력함을 나타내며 삶의 피해자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행복의 근원이나 삶의 문제가 저 밖에 존재한다는 생각에서 시작된다. 행복의 근원이 자기 안에 있다는 각성이 이루어질 때 자신의 힘을 되찾는 엄청난 도약이 이 수준에서 완성된다. 저 밖에 존재하는 것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은 없으며 제삼자에게서 받거나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창조되는 것으로 존재한다.

이 수준의 사람들은 삶을 어떠한 일정에도 끼워 맞추려 하지 않고 그 자체의 조건에 맞추는 경향이 있는데 무감정의 증상인 수동성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감정적 평온함이 찾아오고 왜곡이나 그릇되게 세상을 해석하지 않는다. 경험의 맥락이 확장되어 그림 전체를 보는 것이 가능해지며 균형적이고 적절하게 삶을 대처한다. 이 수준의 사람들은 개인의 옳고 그름을 판정하는 데는 관심이 없으며 문제에 해결점에 집중하며 처리하려 한다. 이 수준에서는 갈등이나 대립에 의해 양극화되지 않는다.  이 수준에서는 문제해결을  다양하게 접근하며 편협하지 않고 거부하지 않고 포용한다. 

 

4. 의식의 에너지 수준 400: 이성

 

낮은 수준들의 감정들이 초월될 때 지성과 합리성이 나타난다. 다량의 복잡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며 신속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추상적 개념이 가능하고 능숙하게 상징을 조작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높아진 개념화 및 이해능력 수준이며 과학과 의학의 수준이다. 교육이 이수준에서 하나의 자본이며 이해와 정보가 성취의 주요 도구이다. 노벨 수상자, 위대한 정치가, 대법관, 아인 슈타인, 프로이트, 역사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이 수준으로 측정된다. 

이 수준에서도 결함이 있는데 그것은 상징과 상징이 나타내는 것 간의 차이를 명확히 구별하지 못하모 객관적 세계와 주관적 세계를 혼동한다. 이 수준은 개념과 이론에 심취하여 핵심을 놓치기 쉬우며 나무는 보나 숲을 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성은 복잡한 쟁점의 본질과 임계점을 식별할 능력을 갖지 못하는 것에 한계점이 있다. 모든 철학적 논증은 그 자체로 설득력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의식의 높은 수준에 이르는 데는 큰 장애가 된다. 이 수준의 초월은 우리 사회에서 굉장히 드물다. 

 

5. 의식의 에너지 수준 500: 사랑

 

대중매체에서 말하는 사랑은 이 수준에서 말하는 사랑이 아니다. 닐반적으로 신체적 매력, 소유욕, 통제, 중독, 성욕, 신기함, 등 격렬한 감정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덧없고 조건에 따라 달라지고 좌절되기 쉽다. 이때 감정은 감추고 있던 저변의 분노와 의존성을 드러낸다. 사랑이 미움으로 변할 수 있는데 이것은 사랑이라기보다 중독을 일으키는 감상성이기 쉽다. 이 관계에서는 십중팔구는 사랑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미움은 사랑이 아닌 자부심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500 수준은 무조건적이고 영속적이고 변하지 않음을 발달의  특징으로 한다.  이 단계에서는 사랑이 동요하지 않는데 이것은 사랑이 외적 요소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랑의 단계에서는 존재 그 자체를 인정하며 용서하고 지지하고 양육하는 방식으로 세상과 교제한다. 사랑은 지적인 것도 아니고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도 아니며 가슴에서 흘러나온다. 사랑의 순수성은 타인을 고양시키고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 

이 수준에서는 본질을 식별하는 능력이 우세하여 쟁점의 핵심이 중심에 놓이게 된다. 이성을 우회함으로 전체의 즉각적인 인지능력이 생기고 시간 및 과정과 관련된 맥락이 크게 확장된다. 이성이 특수를 다룬다면 사랑은 전체를 다룬다. 직관은 그 능력이 연쇄의 이해과정이 아닌 즉각적 이해능력이다. 이 현상은 겉보기에는 추상적이지만 대단히 구체적이라 뇌 속의 계량 가능한 엔도르핀 분비가 동반된다. 사랑은 위치를 점하지 않으며 분리를 넘어 전역적이며 어떠한 장벽도 없기 때문에 다른 것과 하나로 존재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사랑은 포용하며 점진적인 자기 감을 확장한다. 

이 수준은 참된 행복의 수준이다. 세상은 사랑이라는 주젤 혼돈되어 있고 생명력 있는 종교는 500이나 그 이상으로 측정된다. 세계인구의 4%만이 의식진화의 이 수준에 도달한다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이다.

 

6. 의식의 에너지 수준 540:기쁨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그것은 내면에서 기쁨으로 경험되기 시작한다. 기쁨은 어느 한순간의 만족스러운 전환에서가 아니라 존재하는 매 순간이 내면에서 솟아오른다. 540의 의식 수준은 칭의 수준이자 영성에 기초한 자조 모임의 수준이다. 540 이상의 ㅜ준은 성인들 영적제자와 치유자들의 영역이다. 이 에너지 장은 엄청난 인내심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을 기나긴 역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는 능력이다. 이 단계의 특징은 사람에 대한 연민을 가지며 이들은 한동안 똑바로 응시할 수 있는데 그 응시는 사랑과 평화의 상태를 유도한다. 

의식의 500의 수준에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절묘한 아름다움과 창조의 완벽함으로 비친다. 세상과 모든 것이 사랑과 신성으로 표현된 것으로 보인다. 개인의 의지가 신성의 의지와 융합되는 단계이다. 이수준에서는 어떤 현존이 나타나는데 기적적이라고 칭하는 현상이 촉진되며 이러한 현상은 개인의 힘이 아닌 에너지의 장의 힘을 나타낸다. 이 수준에서는 타인에 대한 책임이 낮은 수준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다른 모습이다. 기쁨의 수준에서는 자신의 의식 상태를 특별한 개인보다는  생명자체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려는 욕구가 있다. 많은 사람을 동시에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사람을 사랑할수록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다는 발견이다. 사람들은 임사 체험을 통해 540~600 사이의 에너지 수준을 체험하는 일이 종종 있다.

 

7. 의식의 에너지 수준 600:평화

 

이 에너지의 장은 초월, 참나, 각성, 신 의식과 같은 용어와 경험과 관련이 된다. 이 수준은 천만명 중의 한 명이 도달한다. 이 수준들의 사람들은 세상에서 물러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종종 지복상태가 일상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 수준의 사람들은 영적스승이 되거나 이름 없이 인류를 위해 노력한다.  또 어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위대한 천재가 되어 사회에 크게 기여한다. 일반적으로 이 에너지 장은 형식적 종교는 초월되며 모든 종교가 순수한 영성을 기원으로 하는 자리에 들어선다.

600 이상의 의식 수준에서는 지각이 슬로모션으로 일어나고 시공간이 멈추어 있음을 경험한다. 세상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전부가 살아있고 죽어있지 않으며 광채를 발한다. 600~700 사이로 측정되는 미술, 음악, 건축물의 작품은 일시적으로 우리를 높은 수준으로 데려갈 수 있으며 이것들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무시간적인 것으로 보편적인 것으로 인정받는다.

 

8. 의식의 에너지 수준 700~1000: 깨달음

 

이 수준은 모두가 신성과 결합되어 있으며 신성과 동일시된다. 이것은 강력한 영감의 수준이다. 역사 속의 위대한 사람이 이 수준에 속하게 되는데 이 존재들은 전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이 수준은 참나의 의식, 나타나지 않는 것은 마음의 저 너머에 잇는 참나로 경험된다. 에고의 초월은 결국 어떻게 성취될 수 있는지를 타인에게 가르치는 사례도 기여한다. 이것은 의식의 진화의 정점이 된다. 

위대한 가르침은 대중의 의식을 향상하고 전 인류의 앎을 높여준다.  이 에너지 장은 은총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가져다주는 선물은 정의 내릴 수 없으며 언어 너머에 있는 무한한 평화이다. 육체와 나의 동일시는 더 이상 없으며 육체의 운명은 더 이상 관심사가 아니다.  육체는 마음의 ㄱ입을 통한 의식의 도구 일 뿐으로 보며 육체의 주된 가치는 의사소통의 도구로서의 가치이다. 자기는 참나와 융합된다. 이것은 비이원성 도는 하나의 완전함이다. 

깨달음이라는 수준에 이른 미술의 걸작품은 특징적으로 무드라라는 특정한 손모양을 한 스승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인류에 개달음의 에너지 장을 전달하는 행위이다. 이 신성한 은종의 수준은 최대 1000으로 측정되며 역사적으로 살았던 이들이 도달한 최고의 수준이다. 이 수준에는 주 크리슈나, 주 붓다,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호칭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