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회성 성격장애의 치료적 접근과 의사소통방법

2024. 10. 9. 13:0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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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반사회성 성격장애
  •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치료적 접근
  •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의사소통방법

 

반사회성 성격장애 이미지

 

반사회성 성격장애

반사회성 성격장애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본인은 잘 인지를 하지 못하나 타인들에게 가해를 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생활 패턴이 일탈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며 타인의 아픔이나 상처에 대해서  공감이 결여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들은 감정이입이 비정상적이며 낮고 도덕적인 관념이 결여된 정신병의 종류를 모두 포함합니다.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유사한 성격장애로는 적대적 반항장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품행장애, 성인의 경우에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로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유년기에 시작이 되며 청년기 또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남의 권리를 무시하거나 도덕을 무시하거나 침해하며 반복적인 범법행위, 거짓, 충동성, 공격성을 드러내 보입니다. 또 다른 말로는 사이코패스라고 부르며 이 부류에 속하는 사람은 소시오패스도 있습니다. 이 명칭은 DSM -3에부터 이름을 바꾸어 반사회성 또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로 분류를 하였습니다. 

이들은 뇌기능 수준이 낮아서 뇌기능의 일부 결핍으로 또는 상실로 인해 타인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며 감정의 수준도 매우 낮아서 타인과의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못합니다. 이 성격형성은 어린 시절의 학대의 영향이 큰 요인으로 자리하는 것으로 과도한 충동성과 폭력성을 보이는 경향이 강합니다.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더 많은 참고 자료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치료적 접근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치료 방법으로는 아직 이렇다 할만한 치료방법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심리치료도 본인의 의지와 본인의 인식 정도의 여하에 따라 일부 가능한 부분이 있으나 이는 아주 희박하며 또 치료에 임하더라도 선천적 유전적으로 뇌의 기능이상으로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유년기의 시절이나 청소년기에 아이가 품행장애나 법을 무시하였을 경우에 권위에 지나치게 반항하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하면 아이가 더 이상 심해지지 않도록 치료를 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료가 어렵지만 통계를 보면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환자의 수 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보다는 사회적으로 처벌이나 장기 입원, 감호소 보호, 후천적인 경험을 통한 반사회성 행동이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경험을 통한 학습효과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 들의 의견을 보면 이들을 치료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강재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것이 유일한 치료방법이라고 주장하는 전문의도 있습니다. 

보통 이들이 정신과를 방문하게 되는 이유는 본인의 잔인하고 과격한 행동으로 주위의 사람들이 다 떠나가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찾아오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이 사이코패스 같아서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인지하고 방문하는 경우는 없다는 점이 괄목할 만합니다. 

그리고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인격치료의 기간이 보통 10년 이상이 걸리는 장기간의 꾸준한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비용면에서나 시간적인 면 등 여러 가지 면을 고려하여 본다면 정신과에서 치료를 성공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하지만 희박하게 나마 자신이 사이코패스임을 MRI사진을 통해 또는 다면적 인성 검사를 통해 인지하였다면 주변의 도움과 전문가, 부모님의 도움과 격려로 후천적으로 공감능력을 향상시켜 정상적인 범주에 들어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된 경우도 있으므로 비관적으로만 볼 것만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의사소통방법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대화를 할 때는 일반인과의 대화처럼 해서는 안됨을 알 것입니다. 여러 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으며 먼저 명확하고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잡한 말보다는 직설적이고 간단하게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그들은 더 잘 이해할 것입니다. 

또 이들은 감정의 공감능력이 결여되어 있어 감정표현을 자제하며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적인 반응은 상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자칫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경계를 설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이들이기 때문에 대화 중에 분명한 경계를 설정하고 상대방의 행동이 부적절할 경우에는 이를 명확하게 이야기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비판적이고 공격적인 언어를 구사할 때는 조심하여야 합니다. 감정에 동요되지 않고 일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변덕이 심하거나 감정적인 반응을 피하여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들을 대하는 방법이 일반인들은 어려울 수 있으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할 경우에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유지하여 자신을 보호하여야 함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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